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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KBO 포스트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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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KBO 포스트시즌은 SSG 랜더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 KIA 타이거즈가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는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준플레이오프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했으며, 한국시리즈에서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 진출팀

2022년 KBO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은 SSG 랜더스,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kt 위즈, KIA 타이거즈이다.

순위내용
1SSG 랜더스2019년 SK 와이번스 시절 이후 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며, 정규 시즌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하여 2018년 시즌 이후 4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2LG 트윈스2019년부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며, 이는 구단 역사상 최초이자 KBO 원년 6팀 중에서는 가장 늦은 기록이다. 2013년 시즌 이후 9년 만에 정규 시즌 2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
3키움 히어로즈2018년부터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kt 위즈에 시즌 상대 전적 우위로 3위를 차지하여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게 되었으며,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했다.
4kt 위즈2020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2021년 시즌 통합 우승팀이었으나, 2022년 정규 시즌 최종전 패배로 인해 키움 히어로즈에 상대 전적에서 밀려 4위를 기록,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가을 야구 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
5KIA 타이거즈2018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으며,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 유일하게 5할 미만의 승률로 진출했다.


2. 1. SSG 랜더스

2019년 SK 와이번스 시절 이후 3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며, 2018년 시즌 이후 4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정규 시즌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1]

2. 2. LG 트윈스

LG 트윈스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는 구단 역사상 최초이자 KBO 원년 6팀 중 가장 늦은 기록이다. 2013년 시즌 이후 9년 만에 정규 시즌 2위를 확정하며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다.[1]

2. 3. 키움 히어로즈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2020, 2021 시즌에는 5위로 가을 야구에 진출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원정 경기로 치렀지만, 2022년 포스트시즌은 kt 위즈에 시즌 상대 전적 우위로 3위를 차지해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하게 됐다. 홈 어드밴티지를 확보하며 경기를 치렀다.[1]

요약에 언급된 홍원기 감독의 용병술과 이정후, 야시엘 푸이그 등 핵심 선수들의 활약, 그리고 이정후의 플레이오프 MVP 수상 내용은 원본 소스에 없으므로 출력하지 않았다.

2. 4. kt 위즈

kt 위즈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다. 2021 시즌 통합 우승팀이었으나, 2022 시즌에는 정규 시즌 최종전 패배로 4위를 기록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가을 야구 일정을 시작하게 되었다.[1] 이강철 감독의 지도 아래, 박병호, 강백호 등 베테랑 선수들과 소형준, 박영현 등 젊은 선수들의 조화가 돋보였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1차전에서 kt는 소형준, KIA는 션 놀린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kt는 3회말 공격에서 배정대의 볼넷, 박경수의 희생번트와 심우준의 안타로 맞이한 1사 1, 2루 찬스에서 조용호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고, 2사에서 알포드가 안타로 출루할 때 KIA 우익수 나성범의 실책으로 3점을 뽑아냈다. KIA는 4회초 류지혁의 2루타와 나성범의 안타,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5회초에는 2사 2루에서 이창진의 1루 땅볼 때 kt 투수 소형준의 실책으로 1점 차까지 쫓아왔다. kt는 김민수벤자민의 호투, 8회말 배정대의 3타점 싹쓸이 2루타로 4점 차를 만들었다. 9회초 김재윤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매조지하며 kt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1차전에서 끝내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2]

2. 5. 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는 2018년 이후 4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올해 포스트시즌 진출 팀 중 유일하게 5할 미만의 승률로 진출했다.[1] 김종국 감독 체제에서 나성범, 양현종 등 베테랑 선수들과 젊은 선수들의 조화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kt 위즈에 패하며 포스트시즌을 마감했다.[1]

3. 대진표

단계팀 1결과팀 2
와일드카드 결정전kt 위즈1KIA 타이거즈
준플레이오프키움 히어로즈3kt 위즈
플레이오프LG 트윈스1키움 히어로즈
한국시리즈SSG 랜더스4키움 히어로즈


4. 와일드카드 결정전

2022년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4위 kt 위즈와 5위 KIA 타이거즈가 맞붙은 경기였다. 10월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1차전에서 kt가 KIA를 6:2로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 시구는 곽영붕, 장유순(현·전직 수원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 시포는 박상기, 선동욱(프로야구 10구단 수원유치 시민연대 회원)이 맡았다. 1차전 MVP는 3타수 2안타 1볼넷 3타점을 기록한 kt의 배정대였다.[1]

4. 1. 경기 내용

1차전에서 kt는 소형준, KIA션 놀린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1회와 2회 양 팀의 선발이 좋은 내용으로 출발했으나, kt가 3회말 공격에서 배정대의 볼넷, 박경수의 희생번트와 심우준의 안타로 맞이한 1사 1, 2루 찬스에서 조용호가 우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2루 주자가 된 조용호는 2사에서 알포드가 안타로 출루할 때 KIA 우익수 나성범이 뒤로 빠뜨리는 실책을 저지른 사이 득점하며 3점을 뽑아냈다. KIA는 파노니를 투입시켜 불을 끈 후 4회초 공격에서 류지혁의 2루타와 1사 후 나성범의 안타로 1, 3루 찬스를 잡았고 소크라테스의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5회초에는 2사 2루에서 이창진의 1루 땅볼 때 kt 투수 소형준의 실책을 틈타 2루 주자였던 박찬호가 홈까지 들어오며 1점 차까지 쫒아오는데 성공했다. 이후 KIA에서 파노니, 전상현, 이준영을 투입시켰고, kt는 5.1이닝 2실점(1자책)을 기록한 소형준 이후에 김민수벤자민의 호투로 소강 상태를 보였다. 경기는 kt가 8회말 KIA 이의리로부터 볼넷 3개를 얻어내 만들어진 2사 만루에서 배정대가 바뀐 투수 장현식으로부터 3타점 싹쓸이 2루타를 쳐 내 4점 차로 점수 차를 벌리며 사실상 경기의 쐐기를 박았다. 이후 9회초에서 김재윤이 무실점으로 경기를 매조지한 kt는 1차전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끝내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

5. 준플레이오프

2022년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는 3위 키움 히어로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kt 위즈가 맞붙은 경기이다. kt 위즈는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에서 KIA 타이거즈를 6:2로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1] 이 경기의 MVP는 배정대였다.

준플레이오프 2차전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kt 위즈는 선발 벤자민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1회초 박병호강백호의 적시타로 2점을 얻었다. kt 위즈는 박영현이 8, 9회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2:0으로 승리, 시리즈를 1승 1패 원점으로 만들었다.

5. 1. 경기 내용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준플레이오프 경기 결과는 다음과 같다.

경기경기 결과주요 선수비고
1차전키움 8 : 4 kt키움: 송성문 (결승타), 임지열 (2점 홈런)
kt: 박병호 (1점 홈런)
박병호, 준플레이오프 통산 최다 루타, 홈런, 타점 신기록[1]
2차전kt 2 : 0 키움kt: 벤자민 (7이닝 무실점), 박영현 (세이브)이정후,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
박병호, 준플레이오프 최다 연속 경기 타점 신기록
박영현, 포스트시즌 최연소 세이브 신기록
3차전키움 9 : 2 kt키움: 푸이그 (결승 3점 홈런), 애플러 (5이닝 비자책 1실점)이정후, 포스트시즌 최다 연속 경기 안타 신기록[2]



1차전에서는 키움이 안우진의 6이닝 9탈삼진 호투와 8회말 송성문의 결승타, 임지열의 쐐기 2점 홈런에 힘입어 승리했다. kt는 박병호가 7회초 1점 홈런을 터뜨렸지만, 8회말 대거 4실점하며 무너졌다.

2차전에서는 kt가 벤자민의 7이닝 무실점 호투와 1회초에 터진 박병호강백호의 적시타로 얻은 2점을 박영현이 8, 9회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했다. 키움은 요키시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이 침묵하며 패배했다.

3차전에서는 키움이 푸이그의 1회초 결승 3점 홈런을 포함하여 장단 16안타를 몰아치며 kt를 대파했다. kt는 고영표가 3이닝 5실점(4자책)으로 부진했고, 타선도 9안타를 치고도 2득점에 그쳤다.

6. 플레이오프

2022년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는 2위 LG 트윈스와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키움 히어로즈가 맞붙는 경기였다. 준플레이오프는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움 히어로즈가 kt 위즈를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6. 1. 경기 내용

키움 히어로즈는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4차전에서 kt는 소형준, 키움정찬헌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키움은 1회초 1사 1루에서 이정후가 2루타로, 3회초에는 김혜성의 타구를 kt 2루수 오윤석의 송구 실책으로 득점하며 경기 초반 2:0으로 앞서 나갔다. kt는 3회말 강백호가 1점 홈런을 쳐 내며 추격을 시작했고, 5회말엔 알포드의 동점 적시타와 박병호의 역전 적시타로 전세를 뒤집었다. 6회말에는 심우준의 1타점 2루타와 배정대의 적시타로 2득점을 추가했다. 키움김준완의 적시타와 이정후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추격했다. kt는 7회말 황재균의 2타점 2루타, 송민섭의 적시타로 4점 차까지 달아났다. 키움은 8회초 김휘집의 2점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8회말 kt에게 추가점을 헌납하고 말았다. kt는 8회초 2사부터 올라온 마무리 김재윤이 9회초까지 무실점으로 마무리 지으며 준플레이오프는 결국 최종 5차전까지 가게 됐다.

5차전에서 키움안우진, kt는 벤자민이 각각 선발 등판했다. kt는 1회초 1사 2루에서 알포드가 적시 2루타로 선취 득점에 성공했고 키움은 2회말 2사 3루에서 전병우가 1타점 3루타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3회말 2사에서 알포드가 1점 홈런을 쳐 내며 리드를 잡았다. 키움이 4회말 공격에서 송성문이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역전 2점 홈런을 쳐 내며 경기 분위기를 단숨에 바꿨다.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kt 선발 벤자민의 폭투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kt는 8회초에는 2사 2루에서 장성우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지만 더 이상 추격을 하지 못했다. 키움은 8회초 2사 1,3루 상황을 막아낸 마무리 투수 김재웅이 9회초 마지막 타자 배정대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시리즈를 마무리했고, 선발 안우진의 호투와 요키시까지 투입시킨 끝에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7. 한국시리즈

정규 시즌 1위 SSG 랜더스와 플레이오프 승리팀 키움 히어로즈가 2022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다.[1] 상세한 내용은 2022년 한국시리즈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8. 중계 일정

2022년 KBO 포스트시즌의 중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경기중계 채널
플레이오프 1차전SPOTV, SPOTV2, KBS N 스포츠, SBS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플레이오프 2차전MBC
플레이오프 3차전KBS2
플레이오프 4차전SBS


8. 1. 와일드카드 결정전

2022년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일시경기원정팀(선공)스코어홈팀(후공)개최 구장개시 시각관중수경기 MVP
10월 24일(월)1차전키움 히어로즈3 - 6LG 트윈스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18시 30분23,750명 (매진)켈리 (LG 트윈스)
10월 25일(화)2차전키움 히어로즈7 - 6LG 트윈스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18시 30분23,750명 (매진)이용규 (키움 히어로즈)
10월 27일(목)3차전LG 트윈스4 - 6키움 히어로즈고척스카이돔18시 30분16,300명 (매진)임지열 (키움 히어로즈)
10월 28일(금)4차전LG 트윈스1 - 4키움 히어로즈고척스카이돔18시 30분16,300명 (매진)푸이그 (키움 히어로즈)
승리팀 : 키움 히어로즈, 플레이오프 MVP : 이정후 (키움 히어로즈)



1차전 중계는 SBS에서 캐스터 정우영, 해설 이순철, 이승엽이 맡았다.

8. 2. 준플레이오프

2022년 10월 2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LG켈리, 키움애플러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 LG가 키움의 실책을 틈타 리드를 잡았다. 2회말 유강남의 땅볼 때 키움 2루수 김혜성의 악송구로 선취점을 얻었고, 3회말에는 홍창기가 안타로 출루한 뒤 박해민의 뜬공 때 2루로 진루, 김현수의 적시타로 득점했다. 이후 채은성의 안타와 오지환의 땅볼로 만들어진 2사 1, 3루에서 키움 유격수 김휘집의 뜬공 실책과 중견수 이정후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며 3점을 추가했다. 키움은 6회초 푸이그의 2점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LG는 6회말 키움 1루수 김태진의 야수 선택과 서건창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났다. 키움은 8회초 김혜성의 희생 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지만, 결국 LG가 6:3으로 승리했다. 9회초 LG 마무리 고우석은 삼자범퇴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날 키움은 4개의 실책과 이지영의 포일을 기록하며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022년 10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3차전에서는 키움이 안우진, LG는 김윤식을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경기 초반은 LG가 주도했다. 2회초 오지환의 2루타와 문보경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었고, 3회초에는 채은성의 솔로 홈런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LG 선발 김윤식은 5회까지 키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하지만 6회말 키움이 반격을 시작했다. 송성문의 안타를 시작으로, 이정후의 몸에 맞는 공, 김혜성의 1타점 2루타, 푸이그의 내야 안타, 김태진의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LG는 7회초 서건창의 안타와 허도환의 볼넷, 상대 투수 김동혁의 폭투, 박해민문성주의 연속 내야 땅볼로 재역전에 성공했다. 그러나 키움은 7회말 김준완의 내야 안타 후, 대타 임지열의 2점 홈런과 이정후의 백투백 홈런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다. 8회초 키움 마무리 김재웅은 무사 1, 2루 위기에서 문보경의 번트 타구를 다이빙 캐치 후 2루로 송구해 더블 플레이를 만들며 위기를 넘겼다. 결국 키움이 6:4로 승리하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8. 3. 플레이오프

키움 히어로즈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는 2022년 10월 24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진행되었다.

2022년 10월 25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키움이용규의 활약(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에 힘입어 LG를 7-6으로 꺾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키움은 1회초 유강남의 패스트볼로 1점을 얻었고, 2회초에는 6안타, 1볼넷, 유강남의 송구 실책 등으로 5점을 추가하며 플럿코를 강판시켰다. LG는 3회말 2득점, 5회말 4득점으로 추격했지만, 키움이 4회초 1점을 추가하며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2022년 10월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3차전에서는 키움임지열의 대타 결승 2점 홈런과 이정후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LG에 6-4로 승리했다. 키움 임지열은 포스트시즌 역대 24번째 대타 홈런(PO 8번째)이자, 이정후와 함께 포스트시즌 역대 26번째 연속 타자 홈런(PO 11번째)을 기록했다. LG는 2회초와 3회초 각각 1점을 뽑아내며 앞서갔으나, 키움은 6회말 3득점, 7회말 3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2022년 10월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4차전에서는 키움푸이그의 결승 1점 홈런 포함 2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 활약으로 LG를 4-1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2019년 이후 3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양 팀은 1회에 1점씩 주고받았으나, 키움은 3회말 푸이그의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고, 7회말 2점을 추가하며 승리했다.

'''플레이오프 MVP'''는 키움 이정후가 차지했다. 이정후는 플레이오프 4경기에서 16타수 8안타(타율 .500) 1홈런 2타점 3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경기 중계는 다음과 같이 진행되었다.

경기중계 채널
1차전SPOTV, SPOTV2, KBS N 스포츠, SBS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2차전MBC
3차전KBS2
4차전SBS


참조

[1] 문서 손가락 물집으로 인하여 6회까지 88구를 던지고 교체됐다.
[2] 문서 이 경기에서 포스트시즌 한 경기 최다 실책 타이 기록인 3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3회말 배정대를 출루시킨 실책이 이 경기에서 자신의 두 번째 실책이었다. 이후 한 번 더 실책을 범해 3회말에만 두 번의 실책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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